↑ 사진=스타투데이 |
김희애는 오는 5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를 맡는다. 김희애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를 맡는 것은 올해로 21년 째. 그녀는 지난 1994년부터 20년간 이후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이날 김희애는 방송인 김성주와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방송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방송을 함께 진행한데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일산 MBC드림센터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소아암 난치병 및 장애 고통과 싸우고 있는 환아들과 부모의 투병기, 그리고 의료진의 나눔 현장 등을 소개하고, 야외 외출이 힘들었던 환아를 위해 준비한 스타와의 깜짝 만남을
김희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 발탁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 21년 째라니” “김희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 김희애-김성주 호흡 잘 맞을까” “김희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 챙겨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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