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수봉 디녀쇼 / 사진=KBS |
주현미는 8일 오후 7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디너쇼를 개최한다.
1984년에 데뷔해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한 80년대에서 90년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해 온 주현미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어 심수봉은 같은날 오후 7시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쇼를 연다.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할 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는 심수봉은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다른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엄함과
또한 심수봉은 재즈풍의 피아노 연주와 1970·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통기타 연주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전한다.
주현미 심수봉 디너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현미 심수봉 부모님 선물로 딱인 듯” “주현미 심수봉 지금까지 가수생활을 이어가시는 두 분 대단합니다” “주현미 심수봉 뭔가 노래에 깊이가 느껴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