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열음 고교처세왕 / 사진= 스타투데이 |
이열음은 오는 6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여고생 역을 맡아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려낸다. 소속사 측은 “‘고교처세왕’ 출연이 확정됐다. 촬영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출연 사실을 전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 서인국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얘기를 담아낸다. 앞서 서인국·이하나·이수혁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열음은 고교처세왕에 합류한 소감으로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번 작품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감격스런 첫 미니시리즈인 만큼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스러운 고교생 정유아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열음은 KBS 공채 11
이열음 고교처세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열음 고교처세왕 이열음 어린 나이에 연기 정말 잘 하더라” “이열음 고교처세왕 중학생 A양의 파격적인 연기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이열음 고교처세왕 드라마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