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
신예 이열음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정수영(이하나 분)의 친동생이자 이민석(서인국 분)을 짝사랑하는 고교생 정유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솔직하고 파이팅 넘치는 성격의 정유아는 첫눈에 반한 고교생 민석에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칠 만큼 당찬 인물이다. 특히, 민석을 두고 친언니 수영과 미묘한 애정전선을 보일 전망이다.
이열음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번 작품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감격스런 첫 미니시리즈인 만큼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열음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열음, 천이슬과 미모 대결?” “‘고교처세왕’ 이열음, 천이슬이 더 예쁜 듯” “‘고교처세왕’ 이열음, 나이가 고등학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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