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에 소속사,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밝혀

↑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 사진=스타투데이

이경규가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애도하는 분위기속에 전남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방송인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꼐 전남 화순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6일 “이경규가 이날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었고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된 것”이라며 “보도가 되고나서 바로 정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더욱 모범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논란이 되기에는 조금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요즘 연예인들 합동 분양소 가고 기부하면서 애도하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