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정철규(34)가 결혼, 품절남이 됐다.
정철규는 2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를 맡은 조세호를 비롯해 개그맨 동료들이 대거 참석, 정철규의 제2의 인생을 축하했다.
정철규는 2003년 KBS 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 외국인노동자 '블랑카'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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