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우빈, 영상편지에 이어 이번엔 스케치북으로 고마운 전달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남일녀’에서 김우빈이 여전히 식지않는 부모님과 형제에 대한 애정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김우빈은 조용한 새벽의 부엌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날 김우빈은 서장훈의 뒤를 이어 홀로 부엌에서 엿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다. 혼자 부엌에 있으니 심심해진 그는 어쩔줄몰라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 순간 무엇인가를 발견한 김우빈, 그는 스케치북을 접어들고 무엇인가를 정성껏 적는다. 알고 보니 엄마와 아빠, 형제들에게 편지를 쓴 것.

↑ ‘사남일녀’에서 김우빈이 부모님과 형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사남일녀 캡처

앞서 김우빈은 영상편지로 자신에게 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여세를 몰라 이번에는 스케치북에 고마움을 적어 착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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