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룸메이트 |
25일 SBS 측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에 따른 국민적 정서를 반영하고자 이번 주 주말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방에 따른 대체 편성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27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었던 ‘룸메이트’는 한번 더 미뤄지게 됐다.
이날 룸메이트 결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결방, 아쉽다” “룸메이트 결방, 국가 재난 사태이니 조심해야지” “룸메이트 결방, 이런 거 할 때가 아니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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