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2NE1)의 멤버 공민지가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민지는 25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게재하고 “한국을 위해 기도해
달라(PRAY FOR SOUTHKOREA)”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수많은 해외 팬들까지 해당 글에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도 SNS를 통해 노란리본 이미지를 올리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