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일부 멤버들이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했다.
2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광수와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은 이날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문한 데 이어 ‘런닝맨’ 일부 멤버들까지 조문을 했다.
지난 20일 ‘런닝맨’은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결방된 바 있다. 오는 27일에도 결방이 확정됐다. 방송 시간대에는 특선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곰의 형제들’과 ‘정글의 법칙-야생의 친구들’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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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