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마련된 임시 분향소에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25일 오후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프로그램으로 간 것이 아니라 ‘무한도전’ 멤버들 개인적으로 새벽 모여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길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멤버들 각각 조용히 이번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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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