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참사, 양현석 추성훈 기부…연예계·스포츠계 기부행렬 '애도'
'세월호 기부' '양현석' '김수현' '이준 김보성' '추성훈' '류현진 김연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자가 18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도 기부 행렬이 이어져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 양현석 5억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
↑ 도움이 될 방법을 한참 고민했다는 배우 김수현은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빠른 치유를 바란다며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
↑ 이준과 김보성은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적은 돈이라 죄송하다고 했지만 금액보다 더 값진 그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
↑ "가슴이 찢어진다"며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해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의 이름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
↑ 류현진·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 사진=MK스포츠 |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소식에 네티즌들은 "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좋은 일 하시네요"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유가족이나 살아남은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잘 쓰였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