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엄기준이 정보석과 신경전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2 ‘골든크로스’ 4회에서는 동하(정보석 분)가 살인자라는 증거를 잡아 그를 손아귀에서 주무르는 마이클(엄기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하와 마이클의 10억 거래가 논의될 즈음 이레(이시영 분)가 등장했다. 이날 이시영이 스폰서 추적에 어려움을 나타내자 마이클은 “내가 한 번 알아봐드릴까?”라고 말했다. 마이클은 동요하는 동하의 반응도 놓치지 않았다.
이어 동하가 스폰서의 것으로 알려진 문제의 계좌는 골든크로스의 것이라 해명했으나 마이클은 반응하지 않았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답했다.
또한 이미 검색을 마친 뒤라며 “내가 원하는 걸 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크로스’ 엄기준, 매력있다” “‘골든크로스’ 엄기준, 이런 역할 잘 어울려” “‘골든크로스’ 엄기준, 긴장감 대박” “‘골든크로스’ 엄기준,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