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제71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제66회 미국작가조합상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43개 상을 휩쓸며 ‘스파이크 존즈’ 감독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그녀’ 5월 22일 국내 개봉 확정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호아킨 피닉스, 스칼렛 요한슨, 에이미 아담스, 루니 마라 등 압도적인 캐스팅만으로도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소통의 부재 속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작가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며 성장하는 운영체제와의 사랑 그리고 소통을 그린 독창적인 러브 스토리이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은 이 영화로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및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43개 상을 휩쓸며 ”올해 가장 독창적인 로맨스 -New York magazine”, “이 시대의 가장 완벽한 영화! – Variety” , “너무나도 섬세하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영화! -NY Film Festival”, “스파이크 존즈의 묘한 매력의 러브스토리! -The Washington Post”, ”아주 훌륭하고, 묘하게 매력적이며, 독창적이다! -Rolling Stone”, ”스파이크 존즈의 경이로운 로맨스 -Sun Times” 등 전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핫핑크 톤 배경과 주인공인 호아킨 피닉스의 감성적인 눈빛이 화면 가득 채우고 있다. 포스터 상단의 위치한 해외 대표 영화제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골든글로브 각본상 수상’은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 받은 작품임을 강조했으며 ‘올해 가장 독창적인 로맨스’라는 카피로 해외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내용을 집약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독창성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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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녀’는 5월 22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