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한기웅, 김현숙-이승준 주말데이트에 ‘분노’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한기웅이 이승준을 향한 질투심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기웅(한기웅 분)은 영애(김현숙 분)에게 주말데이트를 신청한다.

그러나 영애는 “조카를 돌봐야 한다”며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다.

이튿날 영애와 함께 출근을 하던 기웅은 “어제 조카는 잘 봤냐”고 묻는다. 이에 영애는 “애를 둘이나 본 기분”이라며 승준(이승준 분)을 우연히 만났던 것을 말한다.

↑ 사진=막돼먹은영애씨 캡처

이에 기웅은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 그는 자신의 앞에 끼어든 차에 클락션을 울리며 “저렇게 매너 없이 끼어드는 사람들 정말 싫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