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안길강, 최원영에 “대통령 저격 용의자로 체포한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 안길강이 최원영에게 총을 겨눴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이동휘(손현주 분) 저격사건이 발생한다.

경호본부장(안길강 분)은 김도진(최원영 분)을 용의자로 지목, 그에게 총을 겨눈다. 김도진은 “이게 무슨 짓이냐”고 묻는다.

이에 경호본부장은 “김도진 회장님. 당신을 대통령 저격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한다”고 말한 뒤 자신과 김도진의 팔에 함께 수갑을 찬다. 이후 김도진은 대통령 저격범으로 경찰에 연행된다.

↑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손현주, 박유천, 최원영, 박하선 등이 출연 중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