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와 최태준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기준(최태준 분)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윤주(정유미 분)와의 깜짝 여행을 계획한다.
윤주에게 자신의 생일이라는 사실도 알리지 않은 채 한적한 교외로 나온 기준. 두 사람은 함께 물장난을 치고, 케이크와 와인을 먹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갑작스레 내린 비에 기준과 윤주는 서둘러 텐트 밑으로 피한다. 윤주를 바라보던 기준은 “윤주야”라고 그의 이름을 부른 뒤 주먹을 펴보인다. 그의 손에는 커플링이 놓여 있었다.
↑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