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추자현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한국은 지금 슬픔과 분노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미 일주일이 지난 지금 많은 이들이 어둠과 추위 속에서 구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적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팬 분들 같이 힘 모아 기도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함께 올
이를 본 중국 팬들은 추자현의 글을 순식간에 퍼뜨리는 한편 수 많은 댓글로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또 촛불과 기도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슬픔에 빠진 한국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실종자 무사귀환을 우리 함께 기도합니다” “기적을 바랍니다” “한국에 기적이 일어나길” “세월호 참사 마음이 아픕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