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김형석 트위터 |
김형석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하늘나라로 간 어린 학생들을 생각하며 이 곡을 바칩니다. 부디 편히 잠들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음원을 링크했다.
'레스트 인 피스(Rest in Peace)'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약 3분 가량의 피아노곡으로, 음악 어플리케이
앞서 작곡가 윤일상이 '부디'라는 추모곡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형석 '레스트 인 피스' 추모곡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형석 '레스트 인 피스' 추모곡, 힐링이 되네요" "김형석 '레스트 인 피스' 추모곡, 뭔가 먹먹해지는 느낌" "김형석 '레스트 인 피스' 추모곡, 위로가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