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이 확정됐다.
MBC는 24일 오후 공식 인사발령에 따르면 배 아나운서는 사모공보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다. 부서는 국제부로 정해졌으며 출입처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기자로 전직한 배 아나운서지만 오는 12일 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 자리는 변동 사항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MBC에서는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씨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