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 13회는 11.1%(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월호 참사로 한 주간 결방됐던 ‘쓰리데이즈’는 이번 주 정상 방송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14회가 기록한 12.0%의 시청률 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로 등극했다.
‘쓰리데이즈’ 13회에서는 팔콘 측으로부터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하는 김도진(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9.3%, KBS2 ‘골든크로스’는 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