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한공주 포스터 |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공주’가 지난 22일 전국 218개 스크린에서 누적 관객 수 8만 45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앞서 ‘한공주’는 해외 영화제에서 8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81개의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상황. 개봉 당일에만 1만 147명의 관객을 모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공주’에 대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당장 다음 달에 이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을 보고 싶다”고 했으며 노트르담 국제 영화제는 “특별한 퍼즐 같은 이야기로 관객을
‘행복’의 연출부 출신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공주’는 17세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성장영화로 순제작비 2억 원의 저예산 영화.
‘한공주’ 누적 관객 수 8만 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공주’ 조만간 보러 가야지” “‘한공주’ 얼른 10만 돌파하길” “‘한공주’ 꼭 봐야할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