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허세'가 오히려 매력적인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장근석이 총 1,402표 중 339표(24.2%)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장근석은 과거 미니홈피 등에 쓴 글이 팬들로부터 '허세글'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장근석은 스스로 팬들의 지적을 겸손하게 받아들인데다가 수많은 기부와 선행으로 모범적인 연예인 생활을 지속해나가면서 '허세'는 그의 매력 중 하나
장근석에 이어 2위는 가수 정준영이 차지했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자라 한국 문화에 익숙치 않고, 항상 록 음악만을 고집하는 모습은 그에게 '허세' 이미지를 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이 외에도 배우 김보성,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유아인, 개그맨 유세윤 등이 허세 매력 스타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