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15회 예고, 이민정-주상욱 술에 취해 하룻밤

↑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15회 예고편 캡처

‘앙큼한 돌싱녀’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23일 방송되는 ‘앙큼한 돌싱녀’ 15회 예고편이 게재됐다.
예고편에서 나애라(이민정 분)는 차정우(주상욱 분)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저녁상을 차려주며 펜트하우스에 머무른다.
이후 나애라와 차정우는 술에 취해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잠에서 깬 나애라는 차정우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나애라가 “나 왜 여깄냐”고 묻자 차정우는 “너 취해서 간다고 난리쳤던 거 모르냐. 나 원래 다 벗고 자는 거 알면서”라고 답한다.
뿐만 아니라 차정우는 자신과 국여진(김규리 분)의 관계를 나애라가 방해한다는 소문이 돌자, D&T 소프트벤쳐스 직원들에게 “회사에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나애라는 내 아내였다”고 밝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앙큼한 돌싱녀’는 23일 밤 10시에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