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김범수 트위터 |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며 캠페인 참여 소식을 알렸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실종자 학부모들이 자신의 카카오톡을 열었을 때 친구가 맺어진 프로필 사진이 노란색으로 뒤덮인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시작됐다. 해당 그림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뜻을 담고
김범수 외 많은 연예인들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기적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범수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란리본, 나도 사진 바꿨어” “노란리본, 우리 모두의 마음이 전해지길” “노란리본, 빨리 구조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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