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신의 선물" 캡쳐 |
지난 22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16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중 아이를 잃은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큰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촬영기간 내내 극 중 김수현이란 인물과 하나가 돼 3개월 동안 고군분투했다”며 “빡빡한 촬영 일정에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초반 이보영은 신들린 6분 독백연기로 ‘대상받은
이보영 종영 소감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종영, 이보영 씨 수고했어요” “신의 선물 종영, 역시 대상배우 이보영” “신의 선물 종영, 이보영 다음 작품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