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세원 |
서세원의 서울 청담동 교회의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그의 아내 서정희의 과거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도사로 활동하는 서정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서세원이 목사가 되기 위해 쉬면서 5년 정도를 공부했다. 중간에 포기하려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적자다. 아침에 헌금을 내면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미국의 한 신학 교육원
그러나 서세원은 지난 13일부터 이 교회의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에도 교회는 운영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정희 전도사활동 했구나” “서세원 서정희, 재정난이 심한가 보다” “서세원 서정희, 교회운영 어려웠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