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팝스타3’ 톱10 한희준이 자신의 출연료 및 행사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기부했다.
한희준은 앞서 지난 19일 열릴 예정이었던 팬미팅도 취소한 바 있다.
그의 미국 에이전트인 넥스드림 측은 “‘K팝스타’ 이후 다수의 국내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현재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해 모든 일은 뒤로 미룬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희준은 미국 대표 오디션 아메리칸 아이돌 TOP 9 출신으로 최근 종영한 SBS ‘K팝 스타3’에서는 톱10에 올라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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