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끝까지 간다" 스틸컷 |
감독 주간 측은 '끝까지 간다' 초청 이유에 대해 "신선한 자극을 주면서도 매우 정교하고 유쾌한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칸 영화제 '감독 주간'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영화를 발굴해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참신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한편 '끝까지 간다'의 제목은 원래 '무덤까지 간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배급사
'끝까지 간다' 제목 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제목 바꾸길 잘했네" "끝까지 간다, 이선균 조진웅이라니 대박 기대" "끝까지 간다, 꼭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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