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이 연기력 호평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창욱의 소속사 측은 23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청자의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을 표하면서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 끝까지 기대하고 지켜봐 달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기황후’는 오는 29일 51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 배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주연의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