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에 합류한다.
23일 오타니 료헤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타니 료헤이가 ‘조선 총잡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타니 료헤이는 ‘조선 총잡이’에서 일본 무사인 가네마루 역을 맡았다. 극 중 주인공 박윤강(이준기 분)이 민중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돕는 중요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는 “일본 무사 역할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연기한다. 5회부터 투입된다”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