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노란 리본 물결 ‘기적을 위하여’

스타들의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가 늘고 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이나 SNS프로필사진으로 변경하는 것.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 캠페인에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모델 혜박, 개그우먼 김지민, 2AM 조권 임슬옹 등은 노란리본으로 프로필을 교체했다. 아역배우 김소현은 “간절한 마음이 모여 큰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는 글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스타의 노란 리본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란 리본, 함께하자” “노란 리본, 소망하자” “노란 리본, 이럴 때 단결력을 보여주자” “노란 리본, 일반인도 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