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세계 최초 동물과 함께하는 영화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특히 자원활동가 ‘안피시어’(ANFFiSier)모집 소식을 전해 관심을 받고 있다.
안피시어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와 자원활동가(Volunteer)의 합성어다. 이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순천시내 곳곳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며 영화제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상영관 운영, 행사운영, 프로그램, 기술 자막, 홍보마케팅 총 5개 팀 16개 세부 분야다. 원서접수는 6월 16일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