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보영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보영은 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내게 큰 도전이었으며 또한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며 “촬영기간 내내 극 중 수현이와 하나가 되어 내 아이를 찾기 위해 3개월 동안 고군분투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빡빡한 촬영 일정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정말 좋은 배우들, 스텝들과 함께 촬영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의 선물’ 마지막회에는 거대세력인 법무부 장관 이명한(주진모 분
한편 ‘신의 선물’ 후속으로는 이종석과 박해진이 출연하는 ‘닥터 이방인’이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