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남자’가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우는남자’는 당초 30일 오전 11시 제작보고회를 열 생각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행사를 취소했다.
‘우는남자’ 측은 “배우 제작진 스태프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제작보고회를 취소하게 됐다.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는남자’는 단
이날 우는 남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는 남자, 그래야지” “우는 남자, 포스터 무서워” “우는 남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