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지난 21일 군에 복귀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무열은 치료 중에도 거듭 만기 제대를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부터 ‘좌측 슬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내측 연골판 절제술(80%)’을 받고 재활훈련을 받아 왔다. 군의 지시에 따라 특정 기간 치료와 심사를 받은 것.
김무열은 육군 12사단 을지 부대에 재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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