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이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함께 꾸는 꿈, 모세의 기적’ 편이 전파를 탔다.
하지절단 당사자 이종순 씨의 집을 방문한 박기웅은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119대원의) 열에 아홉 분 정도는 가장 힘들다는 부분이 길을 비켜주지 않는 다는 거다”고 말했다.
↑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
하지절단 당사자 이종순 씨는 “좀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우선 나부터라도 혹시 그런 상황이 되면 솔선수범해서 길을 비켜줘야 되겠구나 생각했다. 아니면 또 다른 내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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