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한국구세군 측은 22일 한 매체를 통해 “기부금은 구호 키트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구호 키트는 아직 제작 단계에 있다. 키트에는 생필품인 세면도구, 양말, 베개, 침낭 등 이 들어갈 것이다”고 제작 상황을 설명했다.
또 “연예인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드러나지 않게 기부를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마지막 한 명이 구조되는 날까지 계속 힘쓰겠다. 그때까지 현장에서 구호 활동, 봉사활동은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
기부 행렬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호 키트, 큰 도움 되길 바란다” “십시일반 모여 아주 큰 힘이 되길” “더 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길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