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심 제공 |
김우빈은 올 초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이나영과 첫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이달 김우빈은 이나영이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브랜드의 얼굴로 뽑혔다. 아웃도어에 이어 커피 광고 모델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광고계에서 '핫'한 두 사람이 두 번이나 동반 모델을 맡는 것도 흔치 않은 일.
그동안 작품에서 강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던 김우빈은 맥심 광고를 통해 듬직한 후배로 변신, 부
한 광고 관계자는 "김우빈이 대세 광고 모델로 발돋움하면서 기존 모델인 이나영과 연속해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두 사람이 낼 시너지에 업계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