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캡쳐/코니탤벗/코니탤벗/코니탤벗 |
코니 탤벗, '스타킹' 출연 모습 화제…"6년 전에도 예뻐"
'코니 탤벗'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를 결정한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코니 탤벗은 지난 2008년 '스타킹'에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 'Ben'등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6살 유예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You raise me up'을 불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코니 탤벗은 6년 만에 내한해 오는 23일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과 27일
그녀는 내한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코니 탤벗'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니 탤벗 6년 전에도 예뻐" "코니 탤벗, 마음까지 예쁘다. 큰 가수 될 듯" "코니 탤벗, 정말 대단한 결정" "코니 탤벗, 의미 있는 일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