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밀회" |
‘밀회’는 피아노 클래식 드라마이기 때문에 김희애와 유아인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실제 김희애와 유아인은 피아노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만 사실적 표현을 위해 손 클로즈업 장면 등에서는 대역을 사용한다.
유아인의 대역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민은 유럽 무대에서 데뷔한 실력파 피아니스트로, 그의 공연은 1700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밀회 유아인 피아노 대역 송영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밀회 유아인 대역, 손이 섬세해서 놀라긴 했다", "밀회 유아인 대역, 궁금했는데", "유아인 대역, 대단하다", "밀회 유아인 대역, 피아니스트 송영민씨의 손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