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소속사 측은 그녀가 임신 7주째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21일 “두 사람 모두 첫 출산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민의 상심이 크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 아이를 만들어 2014년 말띠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는 딸을 낳고 싶은데 아내는
한가인 시아버지 연규진 역시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한가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가인 임신, 엄마 닮나? 아빠 닮나? 둘다 대박” “한가인 임신, 축하드려요” “한가인 임신, 예쁜 아기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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