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한 송승헌, 온주완, 주상욱(왼쪽부터) |
이에 22일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측은 스타투데이에 “기부금은 구호 키트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송승헌 온주완 주상욱 씨 등이 자선냄비본부 측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구호 키트는 아직 제작 중이지만 1~2일 내에 완성될 예정이다”고 제작 상황을 설명했다.
또 “제작 후 현장의 가족들게 전달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번 주말 이전까지는 전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구호키트 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호 키트, 빠른 시일 내에 전달됐으면” “십시일반 모여 아주 큰 힘이 되길” “더 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길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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