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측 “무리없이 영화 위한 준비 진행 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감독 서세원) 측이 영화 제작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개그맨 겸 목사인 서세원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자 잃어버린 건국 정신을 다시 회복하고 인류와 세계 앞에 최첨단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 제작을 시작한 작품이다. 애국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고, 기독교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가 투자를 돕는다.

이에 ‘건국대통령 이승만’ 측은 22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영화는 무리없이 촬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크랭크인이나 캐스팅과 관련된 부분은 언급할 수 없다. 꾸준히 영화 제작을 위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공식 블로그 캡처

현재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후원문의를 받고 있으며, 영화를 위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오픈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