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주진모가 대통령 아들 주호의 정체를 눈치 챈 김유빈을 위협했다.
21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에서 한샛별(김유빈 분)이 청와대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 분)에게 납치됐다.
샛별은 납치된 곳에서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게 됐다. 텔레비전에는 수현의 공격에 딸을 구하려다 다친 대통령 아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샛별은 가방에서 사진 몇 장을 꺼내들며 동일 인물임을 알았다.
샛별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보게 된 납치범들은 샛별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알아내려 했지만, 심상치 않은 상황을 눈치 챈 샛별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위기를 넘기려 했다.
이명한은 샛별의 불안함을 눈
한편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22일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주진모 소름 돋는다” “‘신의 선물’, 주진모 연기 잘해” “‘신의 선물’, 긴장하고 봤다” “‘신의 선물’, 주진모 섬뜩해” “‘신의 선물’, 주진모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