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스카이댄스 프로덕션은 22일 SNS 통해 크랭크인 사진을 공개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되는 프리퀄 작품.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이병헌의 배역은 아직 확실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스토리 상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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