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백예린 15& ‘티가 나나봐’가 악동뮤지션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이 남다른 영향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박지민 백예린 15&가 악동뮤지션을 꺾고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 측은 15&(박지민, 백예린) 신곡 ‘티가 나나봐’가 4월3주차(4월 14일~4월 20일)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티가 나나봐’는 풋풋한 소녀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악동뮤지션 ‘200%’와 HIGH4∙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가 2, 3위로 하락했다. 이어 알리가 들려주는 슬픔의 세레나데 시리즈 세 번째 곡인 ‘자꾸 눈물이 납니다’가 4위, 용감한 형제 10주년 다섯 번째 주자 주니엘 ‘다음날’이 8위, ‘슈퍼스타K4’ TOP6 출신 에디킴의 ‘너 사용법’이 21계단 상승해 10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