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그의 소속사 측은 “비가 최근 드라마 ‘인디언썸머’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다. 확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가 ‘인디안썸머’에 출연하게 된다면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또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 이후 이형민 PD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러나 현재 비는 중국에서 영화 ‘로수홍안(露水紅顔)’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드
‘인디언썸머’는 가슴을 울리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려가는 정통 멜로드라마.
비 ‘인디언썸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인디안 썸머’ 출연하면 좋겠다” “비, ‘인디안 썸머’로 TV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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