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런닝맨" |
‘런닝맨’ 제작진 측은 “예정됐던 모든 녹화 일정을 취소했다. 현 상황에 녹화는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객선 침몰 사고의 피해자를 애도하고 승객 구조 여부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다음주 녹화 일정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런닝맨 녹화 취소 소식에 누리
한편 21일 정오 기준,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사망자 64명, 실종자 238명, 구조자 174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지 구조작업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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