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민의 당뇨 투병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성원, 서우림, 박리디아, 김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암과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경민은 자신이 당뇨가 있다고 밝혔다. 김경민은 “7~8년 전에 병원에 갔
이어 김경민은 “나만 그런 게 아니고 우리 가족력이 그렇다”며 “이후 걷기를 굉장히 많이 해서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김경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민, 안타깝다” “김경민, 당뇨라니” “김경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